건대학보사
건대학보사는 본교의 교시인 '성·신·의'의 건학이념 구현과 '민족을 생각하는 학원, 국제화를 지향하는 대학'이라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제2의 창업정신에 부응해 나가기 위하여 부단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건대학보사는 이의 실천 방향으로 교내외에서 일어나고 있는 각종 행사, 교무, 학사 행정의 신속하고도 정확한 전달, 교수, 학생의 연구논문 및 문예 작품 등을 제작 방향으로 설정함으로써 대학 문화의 건전하고도 발전적인 학풍 조성에 일익을 담당해 나가고 있습니다.
건대학보사는 30년이 넘는 역사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초기에는 서울캠퍼스와 GLOCAL(글로컬)캠퍼스가 하나가 되어 건대신문을 만들었으나 건대학보사 선배 기자들과 여러 독자가 GLOCAL(글로컬)만의 독자적 목소리를 낼 수 있는 신문이 만들어지길 원해 1989년 '건대학보'가 탄생하게 됐습니다. 이러한 건대학보의 탄생은 그동안 서울캠퍼스 중심으로 이루어지던 신문이 이제는 GLOCAL(글로컬)캠퍼스만의 목소리를 낼 수 있게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높은 의미를 가지며 이러한 신문의 분리는 전국적으로 처음 있는 일이었습니다.
이는 지금까지도 제2캠퍼스에서 독자적인 신문을 발행하는 곳이 단 두 곳뿐이라는 점을 볼 때 매우 독보적인 성과물입니다. '건대학보'는 지난 88년과 89년 1학기까지 창간 준비를 거치고 89년 2학기부터 창간하게 되었습니다. 이로부터 건대학보사에서는 GLOCAL(글로컬)캠퍼스만의 독자적인 신문발행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바탕으로, 올바른 역사의 파수꾼으로 우뚝 서고자 노력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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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무실 위치 Office
- 학생회관 40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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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번호 Tel
- 043-840-3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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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팩스 Fax
- 043-851-7767
건대학보사 부서체계
건대학보사에는 편집국장, 부장, 차장, 정기자, 수습기자의 직책이 있습니다. 편집국장과 부장은 각 3학년이 맡고, 차장은 2학년, 정기자와 수습기자는 1학년이 맡게 됩니다.
1학년 기자의 경우 약 6개월 동안의 수습기간을 거치고 정기자 발령을 받게 됩니다. 또한 건대학보사에는 대학부, 사회부, 문화부, 미디어부, 홍보부가 있습니다.
각 부서별 소개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대학부
- 학내의 모든 행사, 사건 등을 취재해서 보도하는 일을 담당하는 곳입니다. 건대학보사가 학우들을 위한 신문을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학우들의 여론을 잘 알아야만 이를 건대학보에 나타낼 수 있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대학부는 학우들의 여론을 수렴하는 일을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서입니다.
- 사회문화부
- 사회문화부는 사회면과 문화면에 대해 다룹니다. 그중 사회면은 어느 신문사에서나 신문의 꽃으로 불리죠. 그만큼 우리 학보에서도 중요한 면이 바로 사회면입니다. 사회문화부는 사회면에서 사회의 전반적인 문제점 등을 심층적으로 고민하고, 날카롭게 지적하며 그에 따른 대안을 제시합니다. 특히 사회면에 특화된 사회문화부 기자들은 누구보다도 사회를 바라보는 시각이 깊고, 넓으며 고민의 수준 또한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 ‘문화면’이라고 하면 흔히들 공연이나 영화평을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문화면에서는 우리 사회에 나타나고 있는 여러 가지 문화현상을 연구하고, 이를 심도 있게 고민해 기사화합니다. 예를 들어 '만득이 시리즈'가 유행을 했었는데 이러한 유머가 유행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인가 등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 미디어부
- 학보사의 주목표는 종이신문 발간이지만, 오늘날, 미디어를 활용하는 것은 필수적인 일입니다. 따라서 다양한 기사뿐만 아니라 카드뉴스 등을 발간해 SNS에 업로드 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기자소개
편집국장 | 이한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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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부 | 문소은, 이동헌, 정지은 |
사회문화부 | 이한빛, 박시현, 송혜원, 홍예원 |
미디어부 | 조가원, 김규리, 홍지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