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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언택트로 ‘집에서 떠나는 사계절 여행’을 하다.

일 자 20.10.12 글쓴이 홍보 조회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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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택트로 ‘집에서 떠나는 사계절 여행’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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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은 초등학교 1~2학년을 대상으로 봄, 여름, 가을, 겨울과 문화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계절과 관련된 동화책을 읽고 계절별 키트를 만들어 학습하는 비대면 방식(언택트)을 통한 문화 프로그램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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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문헌정보학과 18학번 기예진, 박연수, 신유정, 엄희윤, 이채린 학생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업체의 물건을 구매하여 서울 혜화마을 북카페 작은 도서관에 필요한 가구를 제작하여 배치했다. 진행 예정이었던 대면 프로그램을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됨에 따라 비대면 방식의 문화프로그램으로 전환, 집에서 떠나는 사계절 여행이 가능하도록 키트를 제공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계절별 동화책을 읽어준 후 키트를 만드는 방법을 보여주는 영상을 각 계절별로 제작했다. 키트 만드는 방법에 대해 자세한 설명이 담겨 있는 브로셔를 제작하여 서울 혜화마을 북카페 작은 도서관 홈페이지와 SNS 등에 배포하여 지역 학생들과 직접 만나지 않고도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즐길 수 있도록 노력했다.


4계절로 구성된 프로그램에서 봄은 안녕 봄(케나드 박)을 읽어 본 후, 봄날에 가는 소풍에 대해 상상해보며 피크닉 가방만들기, 여름은 수박 수영장(안녕달)을 읽은 후, 부채에 수박 수영장과 관련된 그림을 자유롭게 그려보고 수박 모양 비치볼을 통한 체육 활동하기, 가을은 추석 전날 달밤에(천미진)을 읽고 우리나라의 명절인 추석에 대해 알아보고, 가을의 모습을 보여주는 풍경을 색칠하고 만들기, 겨울은 씩씩한 꽃(주미경)을 읽어 본 후 추운 겨울에도 살아남는 꽃들에 대해 생각해보고, 시들지 않는 종이꽃을 만들어 화분을 만들기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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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마을 북카페 작은 도서관 양영순 관장은 북카페를 이용하는 아이들을 위해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겠다.”앞으로도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협업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많이 모일 수 없는 상황에서 영상을 통해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주고 싶었다.”앞으로도 영상과 실시간 LIVE 형식의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지역 학생들이 모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 지역협력부장 김기태 교수는 체험형 영상을 통해 여러 학생이 참여할 수 있도록 키트를 제공할 수 있는 업체와 협업하여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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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보문의 : hongbo@kku.ac.kr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