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은 1일 오후 2시 건국체육관에서 2018학년도 신입생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입학식은 글로벌 창의 인재로 도약을 준비하는 신입생들의 뜻 깊은 첫걸음을 축하하는 자리로, 1,666명의 신입생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우리 대학 총무팀 박재홍 주임의 사회로 1부 행사(학사보고,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선서, 식사, 축사, 장학증서 수여 등)와 2부 행사(축하공연, 교가 제창 등)로 나눠 진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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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문사회융합대학 공공인재학부 경찰학과 김영준 학생과 의료생명대학 간호복지학부 간호학과 박윤서 학생은 전체 신입생을 대표해 신입생 선서를 하였다.
민상기 총장은 식사에서 “원대한 꿈을 갖고 입학한 학생들을 진심을 환영하고, 학부모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또한 “건국대는 신입생 여러분들이 추구하는 꿈과 도전을 응원하고 지켜주는 든든한 울타리가 될 것이며, 신입생 여러분들이 세계 속의 자랑스러운 건대인이 되도록 건국대의 모든 구성원들은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그리고 디자인대학 디자인학부 이유진 학생과 인문사회융합대학 경찰학과 윤대원 학생이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받았다.
2부 행사에서는 충주시립 우륵국악단의 다양한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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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