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국제미술교류협회가 주최하고 코리아세계미술공모전 조직위원회(대회장 위 메이첸)가 주관하는 제4회 코리아 세계미술공모전 및 아트인동행 국제특별전이 지난 2017년 6월 26일 오후 5시에 우리 대학 상허전시관(교양강의동)에서 개막식 행사가 진행되어 6월 30일까지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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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세계미술공모전 및 국제특별전인 아트인동행전은 12개국 작가들이 참여하여 중부내륙의 문화와 향기를 지구촌에 알리며 미술인 간의 대화와 소통의 장을 펼치고 있으며 보다 다양한 현대미술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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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장 유메이첸(타이완)을 대신하여 왈리드 자흰의 대회사로 시작하여 조길형 충주시장 축사, 이언구 전도의장 축사, 이종배 국회의원의 축사 대독 후 위촉장과 감사패수여, 초대작가상인 국제미술상,국제월드상,국제탑아트상 등의 시상이 있었으며, 그랑프리는 황연화(작품명:인간과 자연)가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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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이어지는 국제공모전 간 부문별 대상에는 서예부문에 표성수, 문인화부문에 손차영, 서양화부문에 정경훈, 공예부문에 이정화, 민화부문에 전재선, 종합대상에는 현종진(작품명:매화찻상)님이 영예의 종합대상을 수상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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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한 외국인 초대작가는 이집트에서 왈리드 자흰, 네시린 핫산, 자나, 쿠웨이트에서 아흐메드 솔라이만, 자하라 알 아일, 라미나, 타이완에서 위메이첸, 유다, 일본에서 이와자키 나기 등이 참여하여 10일에서 15일간 머물면서 국내작가 작업실 방문과 만남을 통한 문화교류와 중부내륙의 충주, 제천, 단양 ,문경, 수원 등지를 투어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충주시외 제천시 그리고 (사)한국미술협회(이범헌 이사장)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인하여 보다 발전하는 국제행사로 자라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이후 아시아국제미술교류협회에서는 일본 효고현에서 주관하는 2017 효고미술제(8.7~11)에서 초대전을 준비하는 등 다양하고 왕성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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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