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누리봄봉사단 2기 60여 명의 학생들이 우리 캠퍼스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지난해에 이어 2기를 맞이하는 누리봄봉사단은 충주시자원봉사센터가 주관하고,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와 국립한국교통대학교의 봉사동아리로 구성된 대학생 연합봉사단으로 양 대학이 협업하여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누리봄봉사단 2기는 4월 13일(토) 자원봉사 기본 교육 및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주변 환경정화로 1차 봉사활동을 시작하였고 앞으로 농촌 일손 돕기, 연탄 나눔, 김장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글로컬캠퍼스 KU사회봉사단 운영위원회 위원장인 서대교 학생취창업처장은 “누리봄봉사단 1기의 성공적인 활동에 이어 누리봄봉사단 2기가 구성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양 대학의 학생들이 서로 교류하며 함께 펼칠 봉사활동을 응원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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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처 지역사회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