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 글로컬산학협력단(단장 이승현) 창업보육센터(센터장 박영진)는 ‘2023년 중소벤처기업부 창업보육센터(BI) 경영평가’에서 경영평가 점수 90.6점으로 역대 최고점을 달성하였다.
‘중소벤처기업부 경영평가’는 창업 초기 중소기업의 안정적 경영활동 지원과 경영실적 및 성과 등을 점검하기 위해 전국 261개 창업보육센터를 대상으로 매년 시행하고 있다.
경영평가는 교육 및 인력운영실적, 보육기업의 매출‧고용성장률, 지원프로그램 운영계획 및 실적, 외부기관과의 연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며, 우리 창업보육센터는 평가항목 중 보육료 수입 활용실적, 차년도 지원프로그램 운영계획, 보육실 입주율, 홍보실적 분야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하였다.
글로컬산합협력단 창업보육센터는 규모 2,578.5㎡ 면적에 27개의 보육실, 회의실, 화상회의시설 등을 운영하며 입주기업에 대한 성장단계별 맞춤형 보육을 지원하고 있다.
2022년 코로나19 상황이 조금씩 풀려나가기 시작하며 입주기업과의 연계가 이전 해에 비해 활성화되었고 입주기업 사업화 지원,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 Dr.KU 멘토링 및 컨설팅, 입주기업 간담회 및 협의체 지원 등 적극적인 지원으로 입주기업의 높은 만족도와 우수한 성과를 도출하였다.
대학 내 창업 유관부서와의 적극적인 협력과 컨설팅, 멘토링, 인력 및 장비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 운영으로 입주기업들의 창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센터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원에 힘입어 학생 및 기업 창업이 충북 최상위권으로 도약하였다.
이러한 적극적인 노력을 바탕으로 2022년 중소벤처기업부 경영평가 최우수 S등급이라는 우수한 실적에 이어 2023년에는 90.6점이라는 역대 최고점을 달성하였고 2020년부터 4년 연속 ‘BI 지원사업‘을 수주하게 되었다.
박영진 창업보육센터장은 “앞으로도 대학의 지원 및 대외 지원사업에 힘입어 센터의 모든 역량을 동원하여 입주기업의 발전과 창업보육 성공사례 창출 및 우리 대학의 대외 이미지 제고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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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처 지역사회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