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글로컬캠퍼스 2021년도 신입직원들이 입사 1개월을 기념하여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기획예산팀 남용희 선생, 교무팀 김준영 선생, 시설안전팀 김호용 선생이 바로 이들이다.
“어려운 환경에서 대학교 교직원이라는 꿈을 이룬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아직 서툴고 배울 것이 많지만, 건국대학교 사원증을 목에 걸고 매일 아침 출근할 때 마다 글로컬캠퍼스의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교직원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다짐합니다. 지금의 이 설레임과 초심을 잃지 말자는 다짐으로 저희 동기 세 명이 적은 금액이지만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습니다.” 라고 말했다. 아울러,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재학생들도 저희들처럼 꿈을 이루기를 바라는 뜻에서 ‘취창업지원 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밝혔다.
박찬일 총무처장은 "우수한 커리어를 가진 이번 신입직원들을 맞아 기뻤는데, 이렇게 마음 씀씀이까지 훌륭한 친구들일 줄은 몰랐다"며,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의 선배 직원들과 구성원 모두에게도 큰 본보기가 되었다" 고 흡족한 평을 남겼다.
신입직원 일동은 1년, 5년, 10년이 될 때마다 기념으로 발전기금을 기탁할 예정이라 하며, 이번에 기탁한 발전기금은 글로컬캠퍼스 재학생들의 취업과 창업을 위한 지원활동에 소중히 사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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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