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간호학과 1학년 김연서 학생이 전국 간호대학생을 대표하는 대한간호대학생협회에서 주관한 ‘간대협 널 리뷰(Nur review)’에서 1등으로 선정됐다.
대한간호대학생협회에서 주관한 ‘널 리뷰(Nur review)’는 전국 간호대학생과 간호학과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 중 자신이 읽은 기억에 남는 책을 공유하는 에세이 공모전이다.
김연서 학생은 대학병원 간호사가 들려주는 간호 에세이 ‘간호사 김영미’를 읽고, 간호사로서 자부심과 리더십에 대해 자신만의 시선을 에세이에 담았다.
‘널 리뷰(Nur review)’의 평가기준은 추천성, 완성도, 구성력, 주제적합성 등 4가지이다. 김연서 학생의 글은 간호학생으로서 공감하고, 추천할 만한 내용을 담아 글을 충실하게 완성하였고, 자신이 받은 영향을 흥미롭게 표현한 에세이로써 주제에 적절하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연서 학생의 에세이 전문은 대한간호대학학생협회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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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