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은 글로컬캠퍼스 종합강의동 Start-up Space 008호에서 2020년 6월 23일 “제1회 LINC+자문위원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위원회에는 충청북도 지자체장 및 언론계 관련자, 중소기업협회, 충주 전통시장협회, 학계 등 지역 인사와 건국대학교 LINC+사업단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였다. LINC+사업 3년차인 2019년 사업성과보고와 2020년 4차년도 사업계획을 발표 하였으며, 지역사회에 기여 할 수 방안과 상호 협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 “건국대학교 LINC+ 자문위원회를 통하여 다양한 의견을 청취2020년 사업을 더욱 더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하고, 충주지역 외에 제천, 단양, 음성으로 지역사회와 협력함으로서, 충북권 전체와 충청권으로 확대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사업단에서는 지역사회 및 대학의 동반성장, 다양한 산업협력을 통해 선도모델을 창출, 4차 산업혁명에 필요한 융복합 인재양성, 대학 경쟁력 강화, 기업 및 지역사회의 연계방향 등이 제시 되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충주 어울림시장 궁재균 회장은 “LINC+사업단이 재래시장 환경개선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해주길 바란다”하였고, 제천시청 최종욱 경제산업국장은 “2020년 8월13일~8월15일 제천의림지에서 개최 예정인 제천국제영화음악제에 관심”을 부탁 하였으며, 단양군청 임명혁 경제개발국장은 “단양은 관광도시로서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 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으니 다양한 작품제작을 요청”하였다. 자문위원회에는 충청비즈 대표이사 신성우, 충주시 기업인 협회장 김종순, 착한가격업소 충북연합회 회장 김길수, 퍼스트컨설팅 상임이사 정명수, 대한미용사회 충주시 지부장 김인숙, 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충주지부장 김지혜, 충주무학시장회장 정경모, 디트뉴스24 대표이사 박길수 등이 참석하였다.
LINC+사업단 기획성과관리부 허강수 교수는 “대학교와 지역사회가 상생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해 나가야 하며, LINC+사업을 통하여 한 층 더 발전 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하였다.
한편 LINC+자문위원회는 LINC+사업 추진 관련 산학협력활성화 정책 수립 등 의견 수렴을 통한 사업목적 달성 및 성과극대화와 산학협력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통한 내실 있는 사업수행을 위하여 충청북도 지자체장 및 언론계, 협회, 학계 등 2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는 위원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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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