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4일부터 실험실습교과 대면수업 시작
코로나19 감염증 확산방지 교내 건물 출입 통제 계획 마련
우리대학은 실험실습교과 대면수업이 시작되는 5월 4일부터 교내 건물 출입 통제, 건물별 출입자 관리, 발열자(의심자), 확진자 관리 및 외부인, 임대매장 직원 통제 계획을 수립하여 시행한다.
코로나19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한 자체 대처 및 관리방안으로 교내 전 구성원 발열확인을 통한 집단감염을 조기 차단하고 확진자(의심자) 발생 시 동선 파악 및 해당구역을 폐쇄하기 위한 조치이다.
교내 건물별 출입자 관리 계획은 개방시간 및 지정 주출입구 설정, 건물 출입시 출입관리 사전교육을 받은 행정직원의 안내에 따라 마스크 착용 확인, 발열체크를 통해 37.5℃ 이하자와 이상자로 구분하여 진행할 계획이다.
구체적으로 37.5℃ 이하일 경우 지급되는 손목밴드 부착(매일 색상변경), 모바일 QR코드 스캔, 손소독 후 건물 입장 가능하며, 37.5℃ 이상인 경우 코로나 발열 상담센터로 이동, 증상 확인 후 등교 중지, 충주시 보건소와의 협조체계로 관리감독이 이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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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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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팀) 확진자 이동 동선 파악 → 보건소 및 충주시청 정보 공유
※ 확진자가 교수일 경우, 학사지원팀은 담당 교과목 수강생에게 자가격리 실시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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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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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팀) 이동 동선에 따른 해당 건물 즉시 폐쇄 → 보건소 또는 방역업체 건물 내부 소독
(학생지원팀) 밀접 접촉자 신원 확보 → 접촉자 연락 및 자가격리 조치(통보)
(총무팀) 확진자 관련 정보 교내 구성원 전체 알림(S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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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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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예산팀/학사지원팀) 해당건물에 대한 명일 수업 대체 공간 확보 → 공간 미 확보시 휴강 안내 → 해당 교과목 보강일정 조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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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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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팀) 방역 완료 건물 내부 점검 및 개방
(학사지원팀) 정상 수업 재개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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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발열자(의심자) 및 확진자 관리는 발열이 높을 경우 충주시 보건소로 연락, 구급차로 이송되며 발열이 낮은 경우, 자가격리 조치, 자가격리 대상자에게 자가격리 수칙 전달, 체온계를 지급하여 24시간 동안 체온 체크, 48시간 관찰 후 증상 호전도에 따라 등교 및 출근토록 조치할 방침이다.
만약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우 단계별 대응 계획에 따라 확진자 이동 동선 파악 후 충주시 보건소와 정보공유, 이동 동선에 따른 해당건물 즉시 폐쇄, 건물 내부 소독, 해당건물에 수업있는 경우 대체 공간 확보하여 대면수업 시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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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생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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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경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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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폐쇄 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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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명
발생
(방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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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경로 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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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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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사무실 및 이동 경로 중심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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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경로 불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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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확진환자의 이용 예상 구역(사무실, 화장실, 복도, 식당, 승강기 등)과 일반인의 이용·접촉이 잦은 구역 중심으로 폐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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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
발생
(방문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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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경로 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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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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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층에서 복수의 확진환자 발생 시, 해당 층 전부 폐쇄
※ 층간 이동통제가 시행되는 경우 해당 층 중점 방역
▪ 다수의 층에서 복수의 확진환자 발생 시,
해당 건물 전체 일시적 폐쇄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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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 경로 불명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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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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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건물 전체 일시적 폐쇄(통상 24시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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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코로나19 확진가가 1명 혹은 복수 발생인지 여부에 따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안내문’을 토대로 역학조사를 실시하여 이동경로 파악이 명확한지 불명확한지 등을 종합적 고려해 시설 폐쇄 범위를 결정한다.
이외에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외부인 및 임대매장 직원 통제계획도 수립했으며 외부인이 교내 시설로 진입할 수 없고 부득이한 사유로 방문할 경우 건물 밖에서 접견, 가급적 서면 및 이메일 등으로 업무 협의 진행해야하며, 배달원 등은 물품 수령 담당자가 밖으로 나와 외부인 출입 절차를 거쳐 담당자 인솔하에 내부로 입장이 가능하다.
홍보문의 : hongbo@kku.ac.kr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