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후원하는 우리 대학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에서는 대학별 우수사례를 공유하여 상호발전과 시너지 창출을 도모하고, 향후 연합 프로그램 행사 등을 추진하기 위한 실질적 업무 교류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9개 대학(건국대, 경일대, 동명대, 동국대 동신대, 대구대, 대전대, 전북대, 한양대 등)이 연합하여 권역별 우수사례를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였다.
2018년 11월 07일(수) 동명대학교에서 개최한 권역별 우수사례 발표회는 각 캠퍼스별 우수사례를 통한 산학협력 성과 공유와 LINC+사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캠퍼스별로 발표하고 향후 LINC+사업의 성공을 위해 연합 프로그램 행사 등을 추진하기 위한 방안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리 대학 LINC+사업단장 노영희 교수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할 창의융합 인재를 양성하는 힐링바이오공유대학” 설립한 모델을 소개하였다. 힐링바이오공유대학은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 간의 연합형 모델을 기반으로 한 연계 융합 전공을 개발하여 캠퍼스 간 이동 없이 원격 강의를 통해 전공 이수 후 학위를 수여할 수 있는 대학이다. 이를 통해 대학별, 권역별 연합을 통한 학생들의 교류를 활발히 하고, 더 나아가 세계 유수대학들과의 교류를 통하여 글로벌 인재양성에 앞장설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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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