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일반대학원 다이나믹미디어학과 신연식과 김현기가 《2018 쇼케이스》전에 참가하였다.
《쇼 케이스》전은 미술을 전공하는 젊은 작가와 졸업 5년 이내의 유망한 신진작가에게 미술가로서의 자긍심과 사회적 역할의 중요성 그리고 지속적인 활동기반 계기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는 미술계 행사로, 10월5일(금)부터 9일(화)까지 성신여자대학교와 서울 SPACE B1에서 개최하였다. 올해는 문화체육관광부의 미술주간에 맞춰 한국미술경영연구소와 대학미술협의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후원하였다.
《2018 쇼 케이스》전은 대학원생, 신진작가의 창착 활동에 도움이 되고자 전시와 강연, 세미나,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으며, 올해는 48인 예술전문가의 추천으로 90명의 신진 작가들이 참여하였다. 이 전시에서 신연식은 단채널 비디오 <Mid-Process>(2018)을, 김현기는 2채널 비디오 작품 <Just Emoji>(2018)을 출품하였다.
* 미술주간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국민들의 미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문화향유기회를 확대하고자 추진한 국내 최대 미술축제로 올해로 제4회째 개최되는 행사입니다. 올해 10월 2일부터 10월 14일까지 13일간 전국 국·공·사립미술관 및 비영리 전시 공간 등 100여 곳이 참여하고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됩니다.
* 전시 오프닝 전경(출처: http://artweek.kr/2018/arts-day/togeth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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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