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창업지원단 창업문화활성화센터에서 지난 10일 창업동아리 40개팀을 대상으로 “2018학년도 2학기 창업동아리 오리엔테이션 및 사업설명회”를 시행하였다.
창업지원단 창업동아리 운영은 참신한 창업아이디어를 발굴하여 사업화 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창업에 대한 긍정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청년창업을 촉진하는데 힘쓰고 있다. 창업동아리 선발 현황은 건국대학교 재학생 및 휴학생으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보유하고 창업의지가 있는 5인 이상의 인원으로 구성되었다. 지원 내용으로는 창업아이디어 개발비, 교외 창업대회 및 공모전 선정 지원과 사업자등록 및 특허출원 관납료 등을 지원하며 그 밖에도 다양한 창업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지원한다.
이번 2학기에 활동하게 된 동아리는 총 40개팀으로 전력공급 아이템 제품개발, 유학생 대상 개발프로그램 및 어플리케이션 제작, 충주특산물 아이디어 상품개발 등 다양한 창업아이템을 보유한 355명의 학생들이 창업 활동을 시행할 예정이다.
창업동아리 사업 추진으로 건국대학교 내 창업문화의 확산과 창업아이디어의 아이템 개발 및 사업시행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윤명한 창업문화활성화센터장은 ‘창업문화활성화센터는 우리대학 내 청년창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과 창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며, 이를 통하여 체계적인 창업계획 설계 역량을 키우며 새로운 잠재력을 발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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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