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은 의료생명대학 식품영양학전공과 충주시농업기술센터와 공동으로 충주시 귀농·귀촌 지역민 대상으로 “당뇨바이오 6차산업 리쇼어링 프로그램”을 운영 준비 중에 있다.
본 프로그램의 시행 목적은 우리 대학 LINC+사업 선도모델 Helix-1(지역화)인 지역상생 산학협력과 충주시 장기발전 성장동력인 당뇨바이오 산업발전에 지역대학로서의 적극적 참여와 당뇨 바이오 6차산업 귀농·귀촌자들의 창업 역량을 강화하여 성장절벽을 스스로 극복토록 지원하기 위한 것으로 이론과 현장실습을 50:50 비율로 실사구시 형(實事求是 形) 교육으로 시행될 계획이다.
본 교육의 특징은 기존의 6차산업 종사예정 또는 창업준비 중인 자들을 대상으로 시행하는 이론 중심적 교육을 지양하고, 실수요자에 꼭 필요한 수요자중심형 교육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당뇨바이오 6차산업 귀농 1년∼5년 이내 예비창업자 또는 창업 3년 미만 인 지역농업인 旣창업자를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특히 2040청년농업 인증 6차산업화 예정자를 우선적으로 선발할 계획이며 교육인원은 15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교육장소는 입학식과 수료식은 우리 대학에서 시행하지만, 그 밖의 모든 과정은 농장, 농원, 힐링캠프 및 가공식품 생산 현장으로서 6차산업 종사자에게 큰 도움이 되리라 전망된다.
교육일정은 2018. 8.2~8.28 기간 중 매주 화요일, 목요일 실시되며, 총 4주간 52시간이며, 교육시간의 85%이상을 출석하여야만 건국대 총장 및 충주시농업기술센터장의 수료증서가 수여되며, 본 교육을 수료한 교육생은 충주시 농업기술센터에서 2019년 귀농인 창업활성화 지원 사업 신청 시 가산점을 부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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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프로그램을 기획한 우리 대학 식품영약학전공 주세영 교수는 ‘본 프로그램이 6차산업에 이미 종사하고 있거나, 창업 초기에 있는 지역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어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으며, 또한 본 프로그램의 협력기관인 충주시농업기술센터 김갑숙 농업지원과 귀촌·귀농팀장은 ‘지역 6차산업에 종사하는 지역민의 성공적인 사업 정착을 위하여 힘써주는 건국대에 감사를 표하며, 본 교육이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안정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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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