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능력우수상 시상식
우리 대학 교양대학(학장: 안세근 교수)은 KUGEP수강생 약 1900여명을 대상으로 5월 23일과 24일에 걸쳐 영어 모의토익을 실시하여 수강생들의 학기말 영어실력을 점검하였고, 그 결과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 12명에게 영어능력우수상을 시상했다.
영어능력우수상은 2017년 연말에 교양대학 영어전공 교수들이 재정하였다. 이 상의 취지는 KUGEP수강생을 대상으로 영어능력이 우수한 학생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시상하여 격려함으로써 전체 학생들을 영어공부에 더욱 몰입시키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하여 교양대학 영어전공 교수들은 2018년 초부터 우리대학 장학지원팀을 통하여 장학기금을 조성하여왔고, 이번에 처음으로 영어성적 우수자 12명, 1학년 6명과 재학생 6명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상하였다. 수상자 명단은 1학년 학생들, 한현우(ICT융합공학부), 노혜림(간호학과), 김선재(국제비즈니스학부), 박서현(바이오융합과학부), 이현수(조형예술학과), 이의민(ICT융합공학부), 그리고 재학생으로 이병연(금속디자인 전공 16학번), 최윤나(국제통상학 전공 17학번), 하현아(패션디자인 전공 16학번), 황재호(신문방송학과 14학번), 윤정아(간호학과 17학번), 박주은(영미어문학과 16학번)이다. 이날 시상식에서 안세근 학장은 수상자들에게 상장과 상금을 수여하면서 “더욱 분발하여 건국대의 빛나는 주역이 될 것”을 격려하였다.
한편, 교양대학은 2014년부터 기초 및 심화교양 교과목으로 KUGEP1-4를 운영하고 있고 더불어 학기말에 모의토익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영어면학분위기 조성에 노력해왔다. 영어능력우수상은 이 과목운영의 일환으로 매 학기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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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