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연구재단에서 올해 신설한 ‘2023년도 인문사회분야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
우리 캠퍼스 일반대학원(원장 엄광문) 사회복지학과 신유선 박사수료생이 한국연구재단에서 지원하는 학문후속세대지원사업 중 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해당 사업은 연구 생애의 시작단계에 있는 박사과정생들이 학문·연구 현장에서 다양한 경력을 쌓고 지속적인 학술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인문사회분야의 연구장려금지원사업은 올해 신설된 사업이며, 총 294건(선정률 27.0%)이 선정되었다.
사업에 선정된 연구 주제는 “중·고령자의 자본, 디지털 기술, 역량과 삶의 만족의 관계”이며, 2023년 9월부터 2025년 8월까지 2년간 총 4천만 원의 연구장려금을 지원받는다.
신유선 박사수료생은 본교에서 학사(사회복지학, 행정학) 및 석사 학위를 받았으며 박사과정 수료(지도교수 백민소) 후 현재는 학부 강의와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석박사 과정 중 “ICT 융합 커뮤니티케어 서비스 모델 개발 연구”(연구책임자 신준섭)를 시작으로 다수의 연구 및 논문 게재, 학술발표를 수행하며 연구 역량을 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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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처 지역사회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