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캠퍼스 동화∙한국어문화학과 이수경 교수가 제3회 그림 개인전을 개최한다. 〈2023 이수경의 문학과 그림 이야기: 문학과 회화의 경계를 허물다〉라는 주제로 2019년 제2회 개인전에 이어 문학과 회화의 경계를 허물며 이야기를 기승전결 네 컷의 그림으로 묘사하는 내러티브 아트를 만나 볼 수 있다.
이수경 교수의 신간 『20세기 현대 러시아 문학사』는 변화무쌍한 20세기 러시아의 격동기를 20세기 초, 1917-1930년대, 1940-1950년대, 1960-1970년대, 1980-1990년대의 다섯 시기로 구분하여 각 시기별로 시대적 상황을 간략히 개관하며 대표 작가의 생애 및 작품을 소개한다. 저자는 30여 년간 강단에서 문학을 강의한 경험과 자료를 토대로 격동의 20세기 현대 러시아 문학을 정리 서술하였고 표지 및 각 장별로 그 시대를 상징하는 러시아 문학 작품을 기승전결 네 컷짜리 그림으로 표현해 첨부했다.
이수경 교수의 제3회 개인전의 문학과 회화를 융합한 내러티브 아트 및 『20세기 현대 러시아 문학사』에 포함된 원화 그림들은 2023.2.8.(수) - 2.14.(화) 인사동 갤러리라메르, 2023.2.17.(금) - 2.19(일) 충주 관아갤러리에서 개최되는 <2023 이수경의 문학과 그림 이야기: 문학과 회화의 경계를 허물다> 전시에서 직접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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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처 지역사회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