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4일, 최고경영자과정(원장 박찬희)에서는 교양대학1층 상허홀에서 2021학년도 1학기 최고경영자과정 입학식을 진행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2021년 1학기 14기는 17명이 입학했다. 현재 2020년 2학기 등록한 13명이 함께 수강하게 되어 총 30명이 재학하고 있다. 2014년에 시작한 최고경영자과정은 137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충주지역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최고경영자과정 박찬희 원장(골프산업학과 교수)은 “대학의 잠재된 능력과 주어진 환경적 기회요인을 융합하여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상생을 목표로 지역 확대와 강의의 양적, 질적 향상을 실천하여, 최고의 가치를 실현 할 수 있는 최고경영자과정으로 거듭나겠다”고 말했다.
최고경영자과정은 지난학기부터 수업 시간을 3시간으로 늘려서 1교시는 ‘경영 리더쉽과 창의경영’, ‘4차 산업 혁명과 헬스경영’, 2교시는 ‘골프와 웰리스(wellness)로 특성화하여 운영되고 있다. 국내 최고의 강사진으로 구성하여 지역의 CEO들의 요구에 부응하고 눈높이를 향상시켜 품격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특성화를 통해서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최고경영자과정’은 다음과 같은 5G – AMP로써 교육목적과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1. Glocal Image 2. Grouth Pursuit 3. Golf Advantage 4. Glossy People 5. Great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최고경영자과정 강사진은 다음과 같다.
1교시는 경영전략, 리더쉽, 미래산업트랜드, 인간과 삶, 인문학으로 주요 강사진은 김영익 교수(서강대학교 경제대학원), 신병주 교수(건국대학교 사학과), 이동규 교수(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이상헌 소장(한국창업경영연구소), 이서복 교수(건국대학교 부동산대학원), 최원석 기자(조선일보 경제부 국제경제기자), 고영초 교수(건국대학교 의과대학), 김해룡 교수(건국대학교 경영학과), 최성애 박사, 육동인 부사장(메드팩토), 김영화 화백, 박원갑 전문위원(KB국민은행 부동산 전문위원), 한형선 약사 , 강선일 노무사, 조정문 대표 등이이다.
2교시는 골프실전 수업으로 공정안 프로(한국장타 챔피언), 이종현(레저신문 편집장), 허석호 프로(국가대표, 한국,일본투어 6승), 김혜윤 프로(BC카드 감독), 이보미 프로(한국, 일본투어 25승), 임병무 프로(KJGA 경기부위원장), 서희경프로(한국, 미국투어 13승), 김종일(국가표 여자팀 감독), 임희정 프로(KLPGA 3승), 안무진 박사(국가대표 트레이너)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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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