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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경제통상학과 윤성중 교수, 『GLOCAL MARKETING LIFE』집필

일 자 21.03.02 글쓴이 홍보 조회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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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학과 윤성중 교수, 『GLOCAL MARKETING LIFE』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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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통상학전공 윤성중 교수


경제통상학과 윤성중 교수가 삶 속에서의 경제와 경영을 다루는 GLOCAL MARKETING LIFE를 출판 했다. 윤성중 교수는 우리 캠퍼스가 대학과 캠퍼스 이름에 맞게, 나라를 세우고 지역을 살리는 ‘Glocal Leader’를 양성하는 학교로 성공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GLOCAL MARKETING LIFE라는 책을 집필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 책의 목적은 우리나라 청년들이 이란 무엇인지를 알아보고 그 삶 속에서의 경제와 경영에 대한 개념을 이해하게 한다. 급변하는 글로벌 환경변화 속에서 창조경제와 창조경영의 기회를 발견하고 ·복합콘텐츠를 개발하여 글로컬마케팅 사업화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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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구성은 1부 삶, 2부 삶과 경영, 3부 삶과 마케팅이다.


다음은 GLOCAL MARKETING LIFE에 대한 간략한 설명이다.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전 세계 고용시장에 일대 변혁기를 맞이하고 있다. 더구나 우리나라는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여 산업구조가 고도화됨으로 청년들의 안정된 일자리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다. 이러한 고용 감소는 경제, 정치, 사회, 문화 등 전 분야의 삶에 많은 변화가 나타나고 있어 대응 방안 수립이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COVID-19가 상당 기간 지속되고 이른바 ‘포스트 코로나 시대’가 도래하면 빈부의 격차가 더 심해져서 불평등으로 인한 갈등이 사회문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러한 현상은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적인 상황이어서 세계 무역 시장에서 각 나라들은 자국민들의 복리후생 수준의 하향 추세를 방지하기 위하여 보호무역 정책을 강화할 것이다. 따라서 세계 정치 경제가 안정을 찾을 때까지 선진국과 저개발국 사람들 간의 삶의 질에 편차가 더 심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러나 우리나라 청년들은 선배들이 구축해 놓은 세계 10위 경제국(세계 6위 무역국)의 기반 위에서 ‘글로컬리더십’을 가지고 지구촌 열방들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세계의 먹거리를 만들어나가야 한다.


우리나라 청년들은 ‘글로벌 무한경쟁’ 속에서 살기보다는 서로 나누며 동행하는 ‘글로컬 시민’으로서의 삶의 패러다임(Paradigm) 전환이 요구되고 있다. 이제, 일방적인 세계화(世界化, Globalization)보다는 서로 소통하면서 통합하는 쌍방의 세방화(世方化, Glocalization) 시대가 필요하다.


끝으로, 윤성중 교수는 이 책이 우리 대학 학생들에게 GLOCAL(글로컬)캠퍼스에서 공부한 자부심을 갖게 할 뿐만 아니라 진정한 ‘Glocal Leader’ 의 꿈과 비전을 줄 수 있기를 기대 한다고 말했다.

   





홍보문의 : hongbo@kku.ac.kr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