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고용 플랫폼 기업 코라이프(KO-LIFE)가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에 재학생 지정기탁 장학기금을 전달하였다.
우리 캠퍼스 신문방송학과 졸업생인 김현우 대표는 매년 외국인 유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올해에는 한국인 대학생도 장학사업 대상에 포함하여 우리 캠퍼스에 재학중인 내외국인 학생에게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코라이프(KO-LIFE)는 재한 외국인들과 인력난을 호소하는 기업들을 매칭하기 위해 개발된 APP 서비스로서 영어와 베트남어로 서비스를 시작하였으나 최근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과 사업주들의 성원에 힘입어 13개국 언어 서비스로 확장하였다.
코라이프의 김현우 대표는 “기업은 단순히 이익에만 목적을 두는 것이 아니라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및 가족기업으로서 최근의 성과를 후배 학생들의 발전을 위해 쓰일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번 장학사업과 별도로 코라이프(KO-LIFE)는 리뉴얼 버전 업데이트를 기념으로 외국인 고용을 희망하는 기업들을 위해, 유료 공고 서비스를 다음달 20일까지 무료로 제공한다.
2019년 12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에 신규 입주한 코트립(대표자: 김현우)은 다양한
사업화 지원사업, 맞춤형 마케팅 지원사업, 캡스톤디자인, 멘토링 등 다양한 센터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매년 사업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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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