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은 2020년 8월 7일(금) 중앙대학교 Creative Complex에서 UNICORN(대학 및 기관)이 공동으로 개발한 ‘소셜 벤처 실무’ K-MOOC 의 성공적인 성과 창출과 확산방안이 창업 교육의 질적인 성장을 촉진할 수 있는 좋은 사례가 되며 향후 창업 및 산학협력 교육 과정 개발 및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협력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K-MOOC 콘텐츠 공동개발을 착수했다.
이를 위해 이번 K-MOOC 콘텐츠 공동개발 착수보고회에는 UNICORN 협의체인 5개권역 대학(건국대, 계명대, 동명대, 전북대, 중앙대) LINC+사업단장과 참여대학 교수진 및 대학별 실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 “현재의 창업 교육과정이 아이디어 발굴과 사업화 등의 교육 콘텐츠 중심으로 개발 및 운영되고 있어 성공적인 아이디어 사업화를 위한 고객 발굴과 시장 검증과 관련된 사업계획 교육과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번 착수보고회서는 창업⋅투자 관련 주요 인프라가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 편중되어 있어 지역 간 교육수준 및 창업 문화 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한 방안 모색 및 권역 간 대학 협력 모델인 UNICORN 기반의 거점 연계 및 권역 내 확산 방안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이에 LINC+사업단 교육지원부 오득균 부장은 “다양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 제공 및 취업연계 지원계획 중 온라인 교육과정 개발을 통해 K-MOOC강좌 확대 및 기술변화를 촉진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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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