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대학과 계명대, 동명대, 전북대, 중앙대 LINC+사업단 등 5개 대학과 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은 지난 8월 13일에 동명대 중앙도서관에서 ‘산학연 협력 기반 혁신 성장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식’을 맺었다.
협의체명은 ‘UNICORN’으로 대학과 기관이 공동 사업 발굴과 운영을 위한 협의체를 의미하며 UNICORN(UNIversity-Cooperation-ORganization Network) 이라 칭하고 공동의 성과 창출을 위해 노력 해 나갈 계획이다.
협의체 발족식을 통해 건국대 LINC+사업단장 노영희 교수는 △특화 분야 기업 연계 지원 활동 개발 및 운영 △지역사회 연계 혁신활동(리빙랩 등) △산학협력 및 창업 등의 공동 연구 및 성과 확산 등 공동 의제를 발굴하여 권역 대학으로 성과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나갈 것임을 밝혔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권역 간 대학 거점 기반 지역 균형 발전을 위해 혁신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운영 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사업 실무 담당인 우리 대학 LINC+사업단 교육지원부장 권혁 교수는 "대학과 창업유관기관 간 핵심 인프라를 공유하고, 취·창업 교육과정 공동 개발 및 운영을 해나갈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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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