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에서는 충주시 경제과와 공동으로 본교 교수와 가족회사가 참여한 공유형 산학협력협의체인 ‘건국ICC 개소식’과 함께 ‘가족회사 초청 간담회’를 9월 19일 오후 6시부터 우리 대학 컨벤션홀에서 개최하였다.
‘건국 ICC’는 건국대 서울·글로컬캠퍼스의 연구 및 기술개발 자원을 활용하여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 선도산업 산업체의 기술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구성되며, 산학협력 우수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기술교류와, 특성화 인력양성프로그램 및 산업체 기술지도와 개발 등으로 운영된다. 이는 다른 대학에서 보기 드문 협의체로 단순 연합형 링크사업 운영의 한계를 극복할 산학협력협의체의 신모델이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 건국대글로컬캠퍼스 김환기 부총장,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 등 우리 대학 교직원들과 충주시 조길형 시장, 충주시여성단체협의회 김낙정회장, 충주여성기업인협회 김정옥회장, 충주중원문화재단 송재준대표이사와 기업대표 등 내·외빈 20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행사 식사, 환영사 및 축사와 LINC+ 및 건국ICC 사업소개, 개소식, 현판 전달식 및 만찬 등의 일정으로 진행되었다.
우리 대학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은 식사를 통해 “ICC별 산학협력 활성화를 통해, 우수한 성과 창출을 드린다.”고 하였으며, 학교법인 건국대학교 유자은 이사장은 환영사에서 “건국대학교 서울 및 글로컬 양 캠퍼스 각각의 장점을 지역기업과 협력하여 단순 연합형 링크사업의 운영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도록 당부드린다.”, 충주시 조길형 시장은 축사를 통해 “건국대와 지역산업체가 연합하는 공유형 산학협력을 통한 지역사회 발전이 기대되며, 충주시도 사업에 적극 지원, 성공에 보탬이 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오늘 행사에서는 반려동물 ICC(센터장 박희명), 식품 바이오 ICC(센터장 안정희) 및 뷰티 바이오 ICC(센터장 정연자) 3곳의 센터장에게 현판 전달식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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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