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LINC+사업단(단장 노영희)은 의료생명대학 사회복지학과와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과 공동으로 충주지역민 초등학생 자녀(다문화가정 등 포함)를 대상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 인재육성 지원을 위한 “글로벌챌린저 비전캠프”를 시작하였다.
2018.8.13.(월), 오전 9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교양강의동에서 지역 초등학교 4~6학년생 30명, 노영희 LINC+사업단장, 이용우 의료생명대학 사회복지학과 주임교수, 배승희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 참여학과 교수 및 교직원 등 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과 협약식을 진행하였다.
이날 입학식에서 노영희 LINC+사업단장은 축사를 통해 “글로벌챌린저 비전캠프는 충주지역 초등학생들에게 하계방학기간을 이용하여 4차산업혁명 시대가 요구하는 미래의 국제화 유망주 발굴 지원, 진로 적성 프로그램을 통한 창의성 개발과 종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므로 『재미나고, 신나고, 즐거웠던 교육의 장』이 되어서,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갖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하였으며, 이어진 배승희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은 “30명 초등학생의 입학을 환영하며, 건국대가 충주지역 산학협력 거점대학으로서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교육환경 여건이 취약한 지역 초등학생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지식과 진로 선택 및 영어교육 체험의 기회를 제공해주셔서 감사를 표한다”고 하였다.
아울러 LINC+사업단과 함께 공동으로 이번 행사의 기획을 담당한 건국대 사회복지학과 이용우 교수는 “본 프로그램이 어린이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적성을 찾고, 스스로 미래의 꿈과 희망을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 고 하였다.
입학식에 이어 진행된 건국대 LINC+사업단, 건국대 사회복지학과와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이 충주시 지역민 자녀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필요한 창의성 개발과 종합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노력하고자 협약을 체결하였다.
협약식에는 노영희 LINC+사업단장, 이용우 의료생명대학 사회복지학과 주임교수 및 배승희 충청북도충주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이 참석하였다.
한편, 본 프로그램은 8.13부터 17까지 5일간 매일 09:00~16:00까지 진행되며, 8.15일 광복절에는 지역 내 유적지 및 문화재 탐방을 통한 역사체험 시간을 가짐으로써 자라나는 어린이에게 충주시민으로서의 자긍심과 고향사랑을 체험토록 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홍보문의 : hongbo@kku.ac.kr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