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18일 토요일,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에서 예술치료와 교육의 새로운 발견에 대한 주제로 학술대회가 개최된다.
본 행사는 한국융합예술치료교육협회(학회장: 계명대학교 이에스더 교수), 한국연구재단 융합연구총괄센터(센터장: 건국대학교 노영희 교수/지식콘텐츠연구소 소장), 건국대학교 예술디자인대학원 미술치료학과(대학원장: 계명대학교 송기형 교수)의 주최로 진행이 된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해봉부동산학과 103호에서 진행된다.
행사의 진행 내용은 다음과 같다. 학술대회위원(위원장: 건국대학교 전순영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창의와 혁신 예술 교육(발표자: 포스텍 백성기 명예교수/포스텍 전 총장)’에 대한 기조강연이 있다. 이어서 ‘예술 그림책과 치유(발표자: 경동대학교 신혜은 교수)’, ‘예술치료에서의 ETC(Expressive Ther Pies Continuum)의 동적수준(건국대학교 전순영 교수)’, ‘대인관계 증진을 위한 음악치료의 창의적 기법(발표자: 건국대학교 전순영 교수)’, ‘미술치료사례에서의 상징의 치료적 재현(발표자: 건국대학교 전순영 교수)’ 등의 사례 발표 후 종합 토론(토론자: 전주교육대 권오성 교수, 선문대학교 이모영 교수, 서울디지털대학교 허정경 교수)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이날 학회에서는 ‘예술치료와 교육의 새로운 발견, 예술매체를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이루어지며 예술, 인문학, 사회학, 치료학, 심리학 등 다양한 학문의 융합 및 학제 간 연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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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