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다이나믹미디어학과 학생 20명이 지난 2017년 6월27일(화) 부터 2017년 7월2일(일)까지 태백체험공원에서 개최된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문화가 있는 날 지역특화프로그램, 1,000M의 고원에서 함께하는 4박5일 예술캠프 『스스로 축제 당당당』>에서 자신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상영, 공연함으로써 다양한 나라에서 온 기성작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자신들의 경력 축척과 함께 전공분야 현장실무를 체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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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 作 「숨겨진 안내책」을 배경으로 연주하는 싱어송라이터 스콧 힐데브란트 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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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연식 作, 「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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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진식 교수의 「나는 불이다」, 김현기 학생의 「부조화의 조화」, 박세은 학생의 「재료 준비하기」, 박정은 학생의 「숨겨진 안내책」, 신연식 학생의 「흔적」 등 다섯 편의 미디어 설치 작품이, 주 무대로 사용된, 태백체험공원 내 폐탄광 수직 갱도 전역에 설치되어 축제의 시각적 환경을 연출했고, 이 영상 공간 안에서 유진규의 마임, 최현아 학생의 관객 참여 퍼포먼스 「마천루」, 플레이밍의 불 퍼포먼스, 불가사리의 즉흥연주, 김광석의 기타연주, 힙합듀오 노이지보이즈, 오상목 밴드, DJ 재즈말과 함께하는 댄스파티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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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기 作, 「부조화의 조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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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태백체험공원 내에 별도로 마련된 극장에서는 김경미, 류수지, 마세은 학생의 단편영화 「RUBEO」와 김채연, 박은진, 신서이, 정혜리, 최인서 학생의 웹드라마 「아가리어터」, 「취중인격」, 「관태로운 생활」이 상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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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