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캠퍼스 디자인대학 패션디자인 전공 원명심 교수는 지난 5월 6일(토)에 열린 (사)한국복식학회 총회에서 제19대 회장으로 선출되어 2년간 학회를 이끌게 되었다.
1975년 국내 최초의 의상학분야 학회로 창립되어, 현재 학회 창립 41주년이 되는 (사)한국복식학회는 4,300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매년 춘계학술대회, 추계국제학술대회(International Costume Conference), 의상전시회(KOSCO전), 및 한국, 일본, 대만 3국의 학자들과 함께 매 2년마다 International Costume Congress를 개최하여 학문적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글로벌한 교류가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사)한국복식학회에서 발간하는 학술지로는 연 8회 발간하는 국내학술지 「服飾」 및 연 2회 발간하는 영문학술지 「International Journal of Costume and Fashion」이 있으며 두 학술지 모두 한국연구재단 등재 학술지이다. 최근 논문에 대한 인용정보를 제공하는 KCI에서 제공된 “KCI 2015 인용지수 산출결과” 「服飾」지는 의상학 관련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이 높은 학술지로 평가되었다.
이와 같이 (사)한국복식학회는 학문적 연구 및 교류뿐만 아니라 산학협동체제 강화를 통한 국내 유명 디자이너 및 의류업계와의 상호교류로 의상학의 학문적인 발전과 패션산업의 발전을 위한 대한민국 최고의 학회로써 주도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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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