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경영학회는 지난 5월 20일 “2017년 춘계학술대회”를 우리 대학(부총장 이창수)에서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학술대회 개회식에서는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이창수 총장이 축사를 하였으며, 통상산업자원부 김학도 에너지자원실장이 “4차산업혁명시대, 에너지산업분야에서의 정부와 기업의 역할”이라는 제목으로 기조연설을 하였다.
이번 학술대회는 대 주제를“국제환경변화에 따른 기업의 대응전략”으로 정하고 이와 연계한 50 여편의 주옥같은 논문을 발표하였다.
최근 구조적 요인에 의한 저성장 지속화와 미국을 중심으로 한 보호무역주의 및 자국중심주의가 확산되고 있는 국제경영환경하에서 우리나라기업들이 어떻게 대처해 나가야 할 것인지에 대한 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되었다.
이번 발표 논문에는 최근의 경제, 사회 현상에서 나타나고 있는 시사적인 문제를 다룬 주제들을 발표하여 관심과 주목을 끌었다.
“SNS 피로감과 습관이 이용중단에 미치는 영향”이라 던지 사드 문제로 중국과 갈등하고 있는 문제를 이슈로 다룬 “소비자의 적개심, 자민족중심주의와 한국산 제품의 구매의도간 관계에서 과시소비성향의 조절효과 검증 : 사드배치 이전 중국인 소비자들을 중심으로”등이 발표되었다.
대한경영학회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통합경영학회로 회원수가 5천명이 넘는 학회로 현재 남영호 건국대학교 교수가 학회장으로 봉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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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