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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건국대글로컬, 재학생 취업 멘토 졸업생부터 산학협력 파트너까지 확대(브릿지경제, 03.10)

일 자 17.03.21 글쓴이 홍보 조회 10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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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글로컬, 재학생 취업 멘토 졸업생부터
산학협력 파트너까지 확대(브릿지경제, 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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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영상디자인분야 특강

건국대 글로컬캠퍼스가 재학생의 취업역량 강화를 위해 시행해 온 졸업생의 취업 멘토링을 산학협력 파트너사들로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사진은 지난해 6월 열린 영상디자인 분야 멘토의 특강 모습.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가 사회맞춤형 산학협력 선도대학 링크플러스(LINC+) 사업 준비와 함께 취업 멘토단을 확대해 취업역량 강화에 나선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지난 2015학년도 2학기부터 시행해 온‘졸업생 취업 멘토링 사업’을 산학협력 파트너사로까지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졸업생 취업 멘토링사업은 참여 학과별로 선정된 졸업생 멘토들이 취업 성공 노하우와 재직분야에 대한 정보를 제공, 재학생들이 체계적인 취업 준비를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올해 1월에 종료된 졸업생 취업 멘토링 사업의 경우, 27개 학과에서 1059명의 학생들이 참여할 만큼 호응이 좋았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산학협력단장인 노영희 교수는 “같은 과 선배의 취업사례를 통해 학생들은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는다. 이는 자발적인 취업 준비 분위기 확산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 학생들이 다양한 산업체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원함에 따라 산학협력 멘토링 제도를 신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구인구직자간 미스매치를 해소하고 지속적인 산학협력을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산학협력을 선도하는 대학으로 중장기 발전 계획을 수립한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3월 중 교육부의 산학협력 브랜드 사업인 링크플러스(LINC+) 발표평가에 참여하게 됐다. 건국대 글로컬캠퍼스는 산학협력단을 사업화와 실무중심의 조직으로 혁신하고, 산업체 경력자들로 산학협력중점교수 10여 명을 충원했다. 또 대학으로서는 보기 드문 특수목적법인을 충청북도 산학협력 유관기관들과 설립해 지역산업체와 지역대학과의 상생 협력을 공공히 해 나갈 계획으로 있다.
 
김동홍 기자 khw090928@viva100.com


[출처: 브릿지경제에서 제공하는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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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