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대학 디자인대학(학장 이용우) 시각영상디자인학과 4학년 학생들이 지난 25년간 사용된 충청북도 CI를 새롭게 변화시킬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3명(시각영상디자인학과 4학년 유강산, 이동성, 형민지)과 우수상 1명(시각영상디자인학과 4학년 김정환)이 수상하였다.
청년들의 아이디어를 충북도정에 반영하기 위해 ‘청년브랜드 참여단’을 출범하여 5월 한달 간 충청북도 CI를 개발하였으며 우리대학에서는 시각영상디자인학과 4학년 유강산, 이동성, 형민지, 김정환, 양희원, 전혜림 학생 6명과 이윤정 지도교수가 참여였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배운 디자인방법론과 디자인 실무를 바탕으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4명이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충청북도는 5월 30일(화) 도청 대회의실에서 도내 9개 대학교-건국대, 극동대, 서원대, 유원대, 중원대, 청주대, 충북대, 충청대, 한국교통대 디자인학과 학생 49명으로 구성된 「충북 청년브랜드참여단」출범식 및 아이디어 대회(본선)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수상자는 충청북도지사 상장과 함께 최우수상(3명) 각 100만원, 우수상(2명) 각 50만원의 상금을 지급받게 된다. 또한 대표상징(BI, CI) 개발용역을 진행하는 디자인회사(㈜매스씨앤지)의 인턴십도 제공하여 충북 청년들의 취·창업 경쟁력을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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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처 지역사회협력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