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캠퍼스 디자인대학 실내디자인학과 재학생 25명은 11월 20일(일) 충주 시내 주거환경개선이 필요한 두 가정의 벽지 도배, 장판 보수 및 환경미화를 진행했다.
2004년부터 18년째 이어지고 있는 「사랑의 집짓기」 사업은 실내디자인학과의 대표적인 봉사활동이다. 봉사활동 장소는 충주종합사회복지관과의 협업으로 선정되며 올해는 용산 주공아파트 2단지 내 두 곳이 되었다.
충청일보의 박연수 기자는 관련 기사에서 충주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의 말을 다음과 같이 전했다. “독거노인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도움을 주신 건국대학교 실내디자인학과 학생들과 교수들께 감사드린다.” “복지관도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한 주거환경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자원연계를 위해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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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실내디자인학과는 교내 학과 환경개선 사업을 병행하는 등 「사랑의 집짓기」 사업을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 재학생 5명과 함께 실내디자인 마감재 샘플 라이브러리를 업그레이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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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대외협력실
